경기도 성남시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자녀와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분당구는 우수한 학군과 잘 발달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가정에서 선호하는 지역이다.
1. 분당구
분당구는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워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탄천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쇼핑, 문화, 의료시설 등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서현동 모범마을: 서현고등학교가 있는 이 지역은 우수한 학군으로 유명하다.
분당동 샛별마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내동 양지마을: 수내중학교가 위치해 학업성취도가 높아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내중학교는 국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특성화고 진학률이 높아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2. 중원구 도촌동
도촌동은 분당구 야탑동과 인접해 있으며, 분당권에 속하지만, 주택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도촌초등학교와 도촌중학교는 도촌천강변공원을 통해 접근이 쉬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로 가족 단위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3. 판교
판교는 정보통신기업들이 모이는 테크노밸리로 유명하지만, 가족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판교환경생태학습관 등 교육시설이 개관해 아이들이 자연과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혜림 달님 놀이터 등 육아지원시설이 새롭게 공개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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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인 기흥구 신동백지구
성남시와 인접한 용인 기흥구 신동 백 지구는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오정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경기도 성남시는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로 자녀와 함께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특히 분당구 서현동, 분당동, 수내동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고, 중원구 도촌동과 판교 역시 가족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거지를 선택할 때 이러한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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